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누트 함순 (문단 편집) === 나치 관련 ===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함순은 친 [[나치]] 인사가 되었다. 1940년 4월 9일 히틀러가 [[노르웨이 침공|노르웨이를 침략]]하자 함순은 전단지에 '''영국의 노골적인 침략 위협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독일이 왔다'''고 썼다. 그뿐만 아니라 동년 9월 28일에는 노르웨이 동포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. >무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라! 독일인들은 우리 모두를 위해 싸우고 있고, 이제 영국의 폭정을 완전히 박살 낼 것이다! 당연히 노르웨이 국민들과 문학계는 함순의 이 망언에 분개했으나 함순은 아랑곳하지 않고 히틀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고, 심지어 히틀러가 자살한 직후 그는 아직 독일군 통제 아래 있던 라디오 방송에 나와 히틀러를 추도했다. 전쟁이 끝난 후 반역 혐의로 체포되어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되었다. 1947년 벌금형을 받아 재산의 대부분을 벌금으로 낸 후 집으로 돌아왔고, 1949년『풀이 무성한 오솔길에서』를 출간했다. 1952년 92세로 사망했다. [[분류:노르웨이의 소설가]][[분류:1859년 출생]][[분류:1952년 사망]][[분류:인라네 주 출신 인물]][[분류:나치 부역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